반응형 내가 먹은 음식=내 몸2 [11월 제철 음식] 대하 영양(콜레스테롤) 흰다리새우 구별법 대하구이 소금 까는 이유 대하. 대하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혹은 12월까지를 제철로 여기는 큰 새우를 말하죠. 9월부터 우리나라 이곳저곳에서 대하와 관련된 축제나 행사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요. 주로 서해와 남해에서 많이 잡히는 대하는 우리나라에서 잡히는 새우 중 가장 몸집이 큰 종류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동북아시아 지역에서만 잡히는 새우라고 하네요. 흔히들 크기만 크면 대하, 큰 새우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대하라는 것은 특정 종의 새우를 지칭하는 말이니까 헷갈리면 안 되겠습니다. 특히 암컷이 사이즈가 크다고 합니다. 사이즈는 20-30cm까지 무게는 300g 정도로 자라기도 한다네요. 1. 대하의 영양 성분 대하를 먹을 때는 껍질까지 먹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 해요. 대하에 풍부한 아.. 2022. 11. 7. [11월 제철음식] 카사노바 굴의 효능 안전한 조리법 노로바이러스 굴 보관법 날씨가 추워지면 또 여름과 다른 다양한 식재료가 제철을 맞아 식탁을 풍성하게 합니다. 오늘은 그중 스태미나의 제왕이라 불리는 '굴'에 대해 알아볼게요. 1. 굴과 카사노바 서양에서는 옛날부터 'Eat Oyster, Love longer' '굴을 먹으면 사랑이 길어진다'라고 하며 대표적인 스태미나 식품으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부터 '사랑의 묘약'으로 불렸다니 그 효능이 오랜 역사로 증명되어 왔음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바람둥이와 스태미나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카사노바' 역시 이 굴을 참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귀족이면서 모험가, 작가, 외교관, 스파이로도 활동했던 카사노바는 매일 무려 50개의 굴을 먹어치웠다고 하는데요. 일어나면 가장 먼저 뜨거운 욕조에 여자를 들어가게 하.. 2022.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